[휴먼에이드포스트]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KBS 방송국을 지난 10일 보고 왔다.

KBS는 우리나라 최고의 대규모 방송사로 공영방송이며, 재난 전문 방송사이다. ’재난 전문 방송사‘는 재난을 당한 사실이나 재난으로 입은 피해 등을 알리는 곳이다. 

KBS 본관은 지하 1층에 지상 7층 규모로 1976년에 지어졌으며, KBS 신관은 지하 2층에 지상 9층 규모로 1988년에 지어졌다. 

KBS 별관은 1980년 4월에 지어졌으며, 원래는 동양방송의 본사로 사용되고 있다가 언론통폐합으로 동양방송이 없어져서 KBS 별관으로 사용하게 되었다. 

방송국 개방시간은 오전 5시부터 밤 12시까지이며, 출입할 수 있는 범위는 신관, 본관 1층 로비 등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 현재 송인호 기자는 휴먼에이드포스트에서 생생한 '포토뉴스'를 취재하고 발굴하고 있는 발달장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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