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 출품작] 배슬기(16세 정광고등학생)
[휴먼에이드포스트] 3월 어느날 어머니와 함께 광주광역시 송정시장 근처 서점에 가는 길에 목련 나무가 아름다워 내 눈에 들어왔다. 목련은 내 마음에 꽃피어 있던 청춘을 알려줬다. 청춘을 생각하니 후회와 기쁨, 슬픔 그리고 설레는 생각들이 내 머리 속을 스쳐 지나갔다. 그때 그 시절들이 다시 돌아오지는 않겠지만 다시 돌아간다면 부지런하게 살고 싶고 내 청춘들을 더 빛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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