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2일까지 접수 받아... 주제는 '일상의 녹색길과 힐링 실내정원'
[휴먼에이드포스트] 서울시 용산구는 지하철 역사 내 녹색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서울 아래 숲길 조성 디자인 공모'를 한다. 공모 주제는 '일상의 녹색길과 힐링 실내정원'이다.
이에 지난 17일 6호선 녹사평역에 다녀왔다. 공모에 참여하고자 하는 분은 녹사평 역사 내 지하 중 일부 공간을 선택해 공모전에 제출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17일부터 오는 5월 2일 오후 4시까지다.
관심 있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팀으로 참가하는 경우 5명이며, 대표자 1명을 뽑아야 한다.
용산구청 7층 공원 녹지관에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참가 신청서,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작품 설명서를 제출하면 전문가 4명의 심사를 거쳐 다음 달 12일 결과를 발표한다.
* 현재 정민재 기자는 휴먼에이드포스트에서 생생한 '포토뉴스'를 취재하고 발굴하고 있는 발달장애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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