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 출품작] 정재환(25세 무직)
[휴먼에이드포스트] 4월 둘째주 주일 예배를 마치고 교회청년부 친구들과 함께 벚꽃을 보고 싶어, 뒷산으로 야외 활동을 하러 갔습니다. 갑자기 불어오는 바람이 벚꽃잎들을 마구 떨어졌습니다. 마치 나비들이 춤추며 날아가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날개를 활짝 세상을 자유롭게 날거야 라는 '나는 나비'의 노래가 떠오릅니다. 자유롭게 날아오르는 벚꽃의 잎들처럼 저의 꿈과 축복을 향해 나아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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