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 출품작] 한준호(16세 중학생)
[휴먼에이드포스트] 지난 4월 22일 바람의 언덕에서 바람쐬러 갔다가 거북손이랑 번데기를 샀다. 태풍같은 바람이 불어 차 안으로 걸음을 옮겼다. 창 밖에 보이는 바다가 나의 눈에 들어온 것은 아주 특별한 일이었다. 그 이유는 거제도 땅에 오는 바람의 언덕은 바람이 오는 것이 아니라, 넓은 바다와 함께 아름다운 풍경을 저에게 안겨주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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