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블레이드에서 베이블레이드, 그리고 베이 블레이드X의 시작
[휴먼에이드포스트] 옛날 배틀팽이 만화로 유명한 베이 블레이드 시리즈가 3세대를 거쳐 합쳐진 애니와 4새대 팽이로 돌아온다. 그리고 놀이를 넘어서 스포츠에 도전한다는 주제로 일본의 장남감 회사 타카라 토미가 발표를 하였다.
베이블레이드가 불리기 이전에는 우리나라에선 탑블레이드라는 명으로 많은 사람들이 1세대를 즐겼으며, 2세대는 금속 소재를 이용한 메탈 파이트 베이블레이드(국내명: 메탈 베이블레이드)로 불려져 팽이인지, 베이라고 불려야 하는지 헷갈리는 사람도 있었다. 그리고 3세대는 조합과 개조, 팽이가 부딧치면서 터지는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시리즈이다.
4세대는 다른 세대들보다 개발·기획이 짧게 되어 있다. 1세대와 2세대는 3년 6개월, 3세대는 2년 7개월이라고 한다. 특히 4세대는 모든 세대를 합치고 새로운 룰과 시스템을 만들었는데, 스타디움의 날을 이용한 초가속이라는 익스트림 대쉬와 익스트림 존으로의 승리 익스트림 피니쉬, 그리고 4점을 딴쪽이 승리하는 규칙으로 되어있다.
구조는 3세대를 이어받았기 때문에 상단 블레이드, 중간 래칫, 하단 비트로 되어있다. 타입도 전작과 마찬가지로 어택, 밸런스, 스태미너, 디팬스로 되어있다. 한국에서의 발매는 아직 결정되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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