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에이드포스트] 영화 〈미션 임파서블 : 데드 레코닝 PART ONE〉을 지난 16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관람했다.
〈미션 임파서블〉 일곱 번째 시리즈인 이 영화는 액션과 모험, 스릴이 가득한 첩보 영화다. 이번에도 역시 톰 크루즈가 주인공이다. 톰 크루즈 없는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는 상상하기 어렵다. △헤일리 앳웰 △폼 클레멘티에프 △바네사 커비가 출연했고 감독은 크리스토퍼 맥쿼리가 맡았다.
〈미션 임파서블 : 데드 레코닝〉의 줄거리는 전작과 그 틀이 크게 다르지 않다. 이 시리즈의 매력은 스토리보다 액션이다.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를 추적하게 된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 팀은 이 무기가 인류의 미래를 통제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전 세계가 위태로운 상황에 처한 가운데, 이를 추적하던 헌트에게 어둠의 세력까지 접근하고 마침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악당과 마주하게 된 그는 가장 위험한 작전을 앞두고 자신이 아끼는 사람들의 생명과 중요한 임무 사이에서 선택을 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된다는 내용을 그렸다.
특히 이번 작품은 배우 톰 크루즈가 만에 하나라도 벌어질 자신의 사망을 대비해 모터사이클을 타고 절벽에서 추락하는 신을 카메라가 본격적으로 돌아가는 촬영 첫날에 진행했다고 해 더욱 관심을 끌었다.
영화의 클라이막스는 최후 결전을 앞둔 배우 톰 크루즈가 시속 100km로 달리는 오리엔탈 특급 열차 위에서 악당 가브리엘과의 맨몸 액션이 절정을 이루는 장면이었다.
〈미션 임파서블 : 데드 레코닝〉의 2부 〈미션 임파서블 : 데드 레코닝 PART TWO〉는 내년 여름 상영 예정인데, 결말이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의 인터뷰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가운데, 배우 톰 크루즈가 어떤 액션을 멋지게 선보일지 기대된다.
*현재 송창진 기자는 휴먼에이드포스트에서 생생한 ‘포토뉴스’를 취재하고 발굴하고 있는 발달장애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