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릿 나눠주는 로봇에 영상과 공연까지 볼거리 가득
[휴먼에이드포스트] 문화역서울284 본관에서 열리고 있는 서울융합예술페스티벌 언폴드엑스 ‘달로 가는 정거장’ 전시회를 6일 보고 왔다.
이번 ‘서울융합예술페스티벌 언폴드엑스 2023-달로 가는 정거장’은 △기술이 도래하게 하는 새로운 시간의 감각이다 △기술이 가눙하게 하는 새로운 ‘우리’, 공동체의 감각이다 △미래 세대와 기술의 전망이다 라는 세가지 주제로 연결되어 있다.
이번 전시는 △Gate 1. 환승시간 △Gate 2. 우리, 여행자들 △Gate 3. 내일 도착 섹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미디어아트의 거장 백남준 ‘토끼와 달’, ‘칭기즈 칸의 복권’, ‘시스틴 채플’ 외 다른 작가의 작품을 볼 수 있다.
전시장 입구에는 리플릿(전시물에 대해 안내해주는 종이)을 나눠주는 로봇이 있고 VR, 공명스피커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이번 전시는 13일까지 열리고 있으며,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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