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시간이 걸린 기동전사 건담 SEED 시리즈 극장판
[휴먼에이드포스트] 일본에서 지난 1월 26일 개봉된 ‘기동전사 건담 SEED FREEDOM’이 ‘기동전사 건담 SEED FREEDOM’으로 한국 극장에도 선을 보인다. 4월 개봉 예정이다.
‘기동전사 건담 SEED FREEDOM’은 유전자 조작으로 뛰어난 신체 능력과 두뇌를 갖춘 ‘코디네이터’와 자연 그대로 태어나는 ‘내추럴’과의 전쟁을 담은 건담 애니메이션이다. 2002년 ‘기동전사 건담 SEED’이 일본에서 방영 되기 시작했고, 2년 후 ‘기동전사 건담 SEED DESTINY’가 방영됐다.
독립운동, 블루 코스모스의 침공. 사태를 진정시키기 위해 라크스를 초대 총재로 하는 세계평화감시기구 컴퍼스가 창설되고, 키라 일행은 그 일원으로 각지의 전투에 개입한다. 그러던 중, 신흥국 파운데이션으로부터 블루 코스모스 본거지에 대한 합동 작전을 제안받는다.
‘기동전사 건담 SEED FREEDOM ’은 ‘기동전사 건담 SEED DESTINY’의 1년 뒤를 그린 작품이다. 그래서 인지 SEED에 등장하는 ‘키라 야마토’와 ‘라크스 클라인’ ‘카가리 유라 아스하’ ‘아스란 자라’ SEED DESTINY의 ‘신 아스카’와 ‘루나마리아 호크’등의 여러 인물들과 극장판에 추가된 새로운 캐릭터들이 이야기를 그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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