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방치기, 땅따먹기, 달팽이 놀이 등 전래 놀이와 첨단기술의 만남
[휴먼에이드포스트] 지난 2월 28일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계단 앞 놀이마당에 조성된 ‘서울놀이 빛의 놀이터 & 소울 미러’에 다녀왔다.
전래 놀이와 첨단기술이 만난 ‘서울놀이 빛의 놀이터 & 소울 미러’는 사방치기, 땅따먹기 등 전래 놀이와 달팽이 놀이, 방방이(트램펄린), LED 시소 등 놀이 시설을 첨단 디지털 기술과 접목시켜 즐거움을 더 한다.
‘소울(SOUL) 미러’는 거울에 비친 얼굴 표정에 따라 감정과 기분을 비춰주는 증강현실(AR) 거울놀이로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즐거움을 선사해 주는 체험 공간이다.
3월에 캐리커처, 페이스페인팅 등 봄맞이 놀이 체험 등 다양한 행사가 예정되어 있으며, 오는 5월 6일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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