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오목공원의 이색 미술전 ‘나무를 섬기는 마음’ 가보니...
양천구 오목공원의 이색 미술전 ‘나무를 섬기는 마음’ 가보니...
  • 김예준 객원기자
  • 승인 2024.03.12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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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3일부터 이달 15일까지 나무 이용한 전시회
‘나무를 섬기는 마음’전을 진행하는 오목한 미술관 ⓒ 김예준 객원기자
‘나무를 섬기는 마음’ 전시회가 열리고 있는 오목한 미술관. ⓒ 김예준 객원기자

 

‘나무를 섬기는 마음’을 여는 기간 ⓒ 김예준 객원기자
‘나무를 섬기는 마음’ 전시회는 이달 15일까지 열린다. ⓒ 김예준 객원기자

[휴먼에이드포스트] 지난 10일 서울 오목교 인근을 산책하던 중에 오목공원에서 독특한 이색미술전‘ 나무를 섬기는 마음’을 만났다. 이 전시회는 오목공원 안의 오목한 미술관에서 진행되고 있다. 우리나라가 나무를 소중하게 다룬 문화를 나누고 관람객에게 행복한 한해를 바란다는 주제로 열렸다.

내부에 전시된 나무작품들. ⓒ 김예준 객원기자
내부에 전시된 나무작품들. ⓒ 김예준 객원기자

‘나무를 섬기는 마음’ 전시회를 연 공현진 작가는 나무를 섬기는 마음을 테마로 양천구민의 소망이 담긴 색다른 목조각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 소개된 나무작품은 약 50여 점이며, 공 작가는 평소 민간신앙을 주제로 활동하고 있다.

전시는 화~일요일이며 오전 10시에서 오후7시까지고 월, 토요일은 휴관 입장료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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