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3일부터 이달 15일까지 나무 이용한 전시회
[휴먼에이드포스트] 지난 10일 서울 오목교 인근을 산책하던 중에 오목공원에서 독특한 이색미술전‘ 나무를 섬기는 마음’을 만났다. 이 전시회는 오목공원 안의 오목한 미술관에서 진행되고 있다. 우리나라가 나무를 소중하게 다룬 문화를 나누고 관람객에게 행복한 한해를 바란다는 주제로 열렸다.
‘나무를 섬기는 마음’ 전시회를 연 공현진 작가는 나무를 섬기는 마음을 테마로 양천구민의 소망이 담긴 색다른 목조각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 소개된 나무작품은 약 50여 점이며, 공 작가는 평소 민간신앙을 주제로 활동하고 있다.
전시는 화~일요일이며 오전 10시에서 오후7시까지고 월, 토요일은 휴관 입장료는 없다.
저작권자 © 휴먼에이드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