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운말뉴스] "멋지고 예쁜 불꽃이 여수 밤바다에서 펑펑"
[쉬운말뉴스] "멋지고 예쁜 불꽃이 여수 밤바다에서 펑펑"
  • 휴먼에이드포스트
  • 승인 2017.08.29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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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여수밤바다 불꽃축제…'여수의 밤, 그리고 별' 주제
 
[휴먼에이드] 지난 8월11일부터 12일까지 여수시 중앙동의 이순신 광장과 여수시 남산동의 장군도에서 '제2회 여수밤바다 불꽃축제'가 멋지게 열렸어요. 
전라남도 여수시(시장 주철현)는 이번 불꽃축제의 제목을 '여수의 밤, 그리고 별'로 정했어요. 그리고 여러 가지 불꽃놀이를 통해 제목을 이야기 하기로 했어요. 지난해 불꽃축제의 제목은 '여수의 낭만'이었어요. 지난 1회 여수밤바다 불꽃축제에는 26만명의 사람들이 모였어요.

여수시는 교통이 복잡해 지는 등 지난 1회때 축제에서의 나빴던 점들을 고치고 좋은 점들은 이번 불꽃축제 때에 더욱 발전시켜서 축제를 준비했어요. 예를 들어서 라디오로 실시간 현장에 있는 상태를 알려주었어요. 구경하러 온 사람들은 라디오로 통해 불꽃을 음악소리와 함께 신나고 생기있게 구경할 수 있었어요. 또 라디오를 통해 불꽃을 만든 사람으로부터 직접 작품 설명도 들었어요.

이번 불꽃축제에는 모두 7억원이 쓰였어요. 여수시에서 4억 원을 썼고, 제1회 불꽃축제에 이어서 이번 해에도 박수관 (주)YC-TEC 회장이 3억원을 내어 도와주었어요.  
 
올해 축제에서 가장 큰 볼거리는 다양한 비디오 불꽃쇼예요. 불꽃과 불빛들이 서로 잘 어울려 살아있는 것 같고 있고 너무 재미있게 보여졌어요.

 


특히 밝은 빛과 레이저(광선), 그리고 불꽃을 쓰는 작은 Big-O 공연과 수많은 불의 묘기와 불꽃이 어우러지는 파이어 댄스(불춤) 공연도 진행됐어요.
 
여수시는 이번 불꽃 축제 진행 단계를 인터넷에서 바로 보여주는 유투브와 페이스북을 통해 생생하게 바로 전해주었어요.
 
주철현 여수시장은 "지난해 축제에 26만 명이라는 많은 사람들이 와서 여수밤바다와 어우러지는 불꽃을 구경했다"며 "올해도 관광 온 손님들이 여수의 밤을 희망과 추억의 밤으로 기억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어요. 
 

 

 

 

자원봉사 편집위원  
 
조해린(상해한국학교 / 10학년 / 17세 / 중국 상해) 
백도운(상해한국학교 / 10학년 / 17세 / 중국 상해) 
최성은(상해한국학교 / 10학년 / 17세 / 중국 상해) 
 
 
'쉬운말뉴스' 감수위원(샤프에스이 발달장애인 감수팀) 
 
윤혜성(샤프에스이 감수위원 / 28세 / 서울)  
이광수(샤프에스이 감수위원 / 24세 / 서울) 
김경현(샤프에스이 감수위원 / 24세 / 경기도)  
김시훈(샤프에스이 감수위원 / 24세 /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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