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타고 빨리 가서 복지 혜택 받지 못하는 지역을 도와줄 수 있게 됐어요
[휴먼에이드] 경상남도 진주시는 최근 사람들이 더 잘 살도록 하기 위해 '복지허브화' 사업을 하고 있는데요, 이를 위해서 '좋은세상 복지서비스'라는 이름의 자동차 7대를 그 지역의 행정처리를 하는 국가기관인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어요.
이번에 전달된 '복지서비스 자동차'는 행정복지센터의 '좋은세상팀'이 지역 구석구석에 복지가 잘 되지 않는 곳을 찾아가 상담해 주고 복지 혜택을 받지 못하는 지역의 사람들을 찾아내서, 실제 생활 수준을 확인하는 등 긴급하게 도움 주는 일에 쓰일 거예요.
자동차를 지원받은 경상남도 진주시의 7개동(천전동, 중앙동, 상봉동, 상대동, 하대동, 판문동, 가호동)에서는 천전동을 시작으로 해서 그 지역의 복지를 좋게 하기 위한 '복지허브화' 사업을 진행하고 있어요. 그리고 앞으로 2018년까지 진주시 모든 읍·면·동에 복지서비스 자동차를 보낼 계획이예요.
자동차를 지원받은 경상남도 진주시의 7개동(천전동, 중앙동, 상봉동, 상대동, 하대동, 판문동, 가호동)에서는 천전동을 시작으로 해서 그 지역의 복지를 좋게 하기 위한 '복지허브화' 사업을 진행하고 있어요. 그리고 앞으로 2018년까지 진주시 모든 읍·면·동에 복지서비스 자동차를 보낼 계획이예요.
지난 2016년 7월부터 일을 해 온 '좋은세상팀'은 책상 앞에 앉아서 하는 상담에서 벗어나 시민들을 직접 찾아가는 만나서 상담을 하고 실제로 그 지역의 복지 수준을 높이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운영하는 등 여러 도움을 줄 사람들과 연결해서 복지 혜택을 받지 못하는 지역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있어요.
진주시를 대표하고 행정을 책임지고 있는 이창희 진주시장은 "자동차를 이용해서 더 빠르고 더 쉽게 현장을 나가서 복지를 위해 노력하는 일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가 된다"며 "복지 혜택을 받지 못하는 곳이 없도록 하여 시민들이 복지가 나아진 것을 몸으로 느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어요.
기사 원작자
강경우 기자(프라임경제)
자원봉사 편집위원(1365 자원봉사자)
이소민(은광여자고등학교 / 2학년 / 18세 / 서울)
이현경(고척고등학교 / 2학년 / 18세 / 서울)
'쉬운말뉴스' 감수위원(샤프에스이 발달장애인 감수팀)
윤혜성(샤프에스이 감수위원 / 28세 / 서울)
이광수(샤프에스이 감수위원 / 24세 / 서울)
저작권자 © 휴먼에이드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