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에이드] NH농협손해보험 회사가 지난 8월26일 경기도 이천시에 위치한 도달미 마을을 찾아가서 농촌 일을 돕는 활동을 실시했어요.
특히 이날 봉사활동에는 이윤배 대표와 함께 본사에서 일하고 있는 '워킹맘' 즉, 일과 육아를 함께 하고 있는 여성 20여명과 이들의 유치원생부터 초등학생 자녀 20여명으로 이루어진 '헤아림 봉사단'이 함께 했어요.
이들은 도달미 마을에서 포도따기, 감자캐기 등 바쁜 농촌의 일손을 도왔어요. 또 NH농협손해보험 회사는 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홍삼세트 50박스를 선물했어요. 이어 직접 수확한 농산물을 혼자 사는 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추석 선물로 드렸어요.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윤배 대표는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가득해 봉사활동이 더욱 보람됐다"며 "앞으로 농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들을 많이 하겠다"고 말했어요.
기사 원작자
김수경 기자(프라임경제)
자원봉사 편집위원
박민지 (저동고등학교 1학년 / 경기)
김영민 (저동고등학교 1학년 / 경기)
임지영 (저동고등학교 1학년 / 경기)
인유라 (저동고등학교 1학년 / 경기)
이현진 (저동고등학교 1학년 / 경기)
'쉬운말뉴스' 감수위원(한국발달장애인가족연구소 소속)
정민경 (지적장애 / 바리스타훈련생 / 25세 / 서울)
이광수 (지적장애 / 특수학교사무보조 /23세 / 서울)
원본기사 http://www.newsprime.co.kr/news/article.html?no=348387&sec_no=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