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평온함'이라는 단어가 떠오르는 사람, 배우 김선영 [휴먼에이드포스트] 작품 속 그녀는 자식을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는 억센 엄마이기도 했다가 할 말은 다 해야 직성이 풀리는 똑 부러진 며느리가 되기도 했다. 또 어느 날엔 남편의 출세가 곧 자신의 출세라고 믿는 북한판 내조의 여왕으로 분하기도 했다. 배우 김선영은 다양한 역할에 도전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였다. 그러는 사이 그녀는 자신도 모르게 어느덧 믿고 보는 배우 대열에 당당히 합류하게 됐다. 화려한 이목구비를 뽐내는 전형적인 미인형은 아니지만, 그보다 더한 마력이 있는 배우 김선영. 그녀는 촌각을 다투는 것처럼 줄 연예 | 김민진 기자 · 권용현 수습기자 | 2020-04-13 15:1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