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김대건 신부가 묻힌 미리내성지를 순례하다 [휴먼에이드 포스트] 올해는 우리나라 최초의 천주교 신부인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이다. 게다가 '유네스코 선정 2021년 세계기념인물'에 김대건 신부가 뽑혔다고 한다. 지난 10월2일 김대건 신부 묘소과 추모관이 있는 안성 미리내성지에 방문했다.김대건 신부는 조선후기 병오박해 당시의 신부로, 한국인 최초의 사제이자 순교자다. 순교는 자기가 믿는 신앙을 지키기 위하여 목숨을 바치는 일을 말한다.김대건 신부는 1845년 6월 중국 상하이에서 한국 최초로 사제 서품을 받고 페레올 신부 등과 함께 귀국했다. 그후 서울과 포토뉴스 | 김민진 기자 | 2021-10-06 14: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