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판소리 소리꾼에서 트로트 가수로 깜짝 변신한 강태관 [휴먼에이드포스트] "미스터트롯이 끝나고 마치 제 인생은 고속도로 위를 달리는 기분이에요. 또 다른 강태관의 삶을 만나 보내고 있는 지금 이 시간이 제겐 뜻하지 않은 큰 선물이고, 그저 감사할 따름이죠."인생을 살다 보면 항상 쳇바퀴 돌듯 비슷하다가도 가끔은 예상치 못한 변수들을 만나기도 한다. 매일매일 똑같은 길을 걷다가도 오늘은 불현듯 방향을 틀어 낯선 길을 들어서는 것처럼.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길은 인생의 모든 것을 송두리째 바꾸어 놓기도 한다. 탄탄한 앞길이 펼쳐져 있던 유망한 판소리 소리꾼에서, 하루아침에 트로트가수로 깜짝 연예 | 허지선 기자 | 2020-10-17 14:3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