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다시, 연결: 모두가 안전해질 때까지' 전(展) [휴먼에이드포스트]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은 문연지 10년을 맞이하여 팬데믹(감염병 세계적 유행) 특별전이 열리고 있다. 이번 특별전은 현대역사의 중요 사건인 코로나 팬데믹을 계기로 사람의 문명과 함께해온 감염병의 역사를 돌아보고, 코로나 팬데믹으로 드러난 사람 사회의 취약성을 살펴본다. 천연두와 페스트를 거쳐 근대 이후의 콜레라와 스페인 독감까지 사람을 위협한 감염병과 사투를 그림과 사진 자료로 생생하게 볼 수 있다. 이 전시는 3부로 나누어져 있다. △교류가 가져온 번영과 질병 △돌아온 감염병의 시대 △다시 연결이 있다. △1부 교류 포토뉴스 | 송인호 기자 | 2022-09-30 15:25 "팬데믹 · 에피데믹 · 엔데믹에 이어 인포데믹까지" [휴먼에이드포스트] 세계보건기구(WHO)가 3월11일 마침내 코로나19에 대해 세계적 대유행을 뜻하는 '팬데믹'을 선언했다. 이는 WHO의 감염병 경보 6단계 중 최고 단계다. 팬데믹(pandemic)은 특정 질병이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것으로, 이 조건을 충족시키려면 감염병이 특정 지역에서 걷잡을 수 없이 퍼지는 단계를 넘어 2개 대륙 이상으로 확산되어야 한다. 그렇다면 이 생소한 외래어 팬데믹의 뜻은 무엇일까? 그리스어로 'pan'은 '모두'를 뜻하고, 'demic'은 우리생각방 | 정진숙 편집국장 | 2020-03-13 05:5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