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울책보고에서 만나는 절판 시집의 역사 [휴먼에이드포스트] 지난달 30일부터 서울책보고에서 '절판 시집의 추억'이라는 전시가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는 1970년대~2000년대 초판 시집 100여권과 1980년대~1990년대에 나온 이색시집과 대학 시 동인지 등 서울책보고가 가지고 있는 200여권의 절판 시집이있다.△문학 △지성사 △창비 △민음사 △세계사 등 대표적인 출판사가 만든 시집 중 추억의 절판 시집과 함께 서울책보고가 가지고 있는 절판 시집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특별한 전시이다. 서울책보고는 시집을 찾아 모으거나 절판된 시집을 찾는 이들과 옛날 시집 포토뉴스 | 송인호 기자 | 2022-09-21 10:00 "독서와 옛 추억을 함께 누리는 곳" [휴먼에이드포스트] 지난 11일 서울 송파구 서울책보고를 다녀왔다. 이 도서관 안에는 우리가 기억할 수 있게끔 옛날 물건들을 진열하는 행사를 하고 있다. LP판과 재봉 가위, 만화영화 로보트 태권브이 포스터 등 여러 물건들이 있었다.우리나라에서 '로보트'라고 하면 '태권브이'가 원조 격으로 알려져있다. 또 미술에 사용되는 도구의 '사포'의 이름은 '빼빠'라고 부르기도 했다고 한다. 빼빠로 헌 책의 거친 표면을 갈고 묵은 때를 벗겨 내었다. 체험 코너에는 가위, 의자, 부채 등 포토뉴스 | 정민재 기자 | 2022-08-16 10:12 헌책이 보물이 되는 공간 '서울책보고' [휴먼에이드포스트] 최근 헌책에 대한 인기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어요. 지금은 쉽게 살 수 없거나 오래되어 가치가 높아진 헌책을 직접 눈으로 보고 느낄 수 있는 곳이 있어 찾아가봤어요. 그곳은 바로 송파구 잠실나루역에 있는 ‘서울책보고’예요.‘책보고’라는 이름에는 ‘책이 보물이 되는 공간’과 ‘책을 보다’라는 두 가지 의미가 담겨 있다고 해요.작년 3월에 문을 연 서울책보고는 사실, 도시의 노는 공간을 새롭게 활용하기 위한 서울시의 ‘도시 포토뉴스 | 김종현 · 박명현 수습기자 | 2020-08-20 18:10 오래된 책의 가치를 담은 '서울책보고' [휴먼에이드] 서울 헌책방들의 책을 모아서 만든 '서울책보고'가 지난 3월27일 개장해 직접 찾아가 보았어요. 낡고 더러운 책이 아닌 오래된 책의 가치와 함께 이 시대를 대표하는 명사의 재능과 지식을 나눌 수 있는 공간이에요. 서울책보고에는 고서, 희귀본, 절판본 등 가치 있는 책을 다수 찾아볼 수 있어요. 어떤 책을 읽어야 할 지 몰라 고민되시는 분들, 나에게 맞는 책은 어떤 책일까 궁금하신 분들을 위한 책 처방 프로그램도 있어요. 추억과 아날로그 감성이 가득한 책을 기반으로 공연, 북콘서트 등 문화 프로그램도 만날 포토뉴스 | 송창진 수습기자 | 2019-04-11 07:2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