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색도서관 나들이] 전통과 문화를 배우는 동네 배움터 '동호독서당' [휴먼에이드포스트] 지난 2020년 11월 5일에 문을 연 옥수동 공공복합청사 5층안에 '동호독서당'이 문을 열었다. 독서당 전체가 한옥구조로 디자인돼서 고풍스러운 외관을 자랑한다. 조선시대 나라의 중요한 인재를 길러냈었던 두모포(현 옥수동)에 지어진 동호독서당의 이름을 그대로 따서 만들었다. 이 독서당은 1517년 현재 옥수동의 옛날 이름인 두모포와 동호 지역에 만들어져 임진왜란으로 인해 없어질때까지 약 75년동안 학문연구와 도서열람의 기능을 수행했다. △이황 △이이 △유성룡 △신숙주등 당대 이름난 문신들이 독서당을 포토뉴스 | 송인호 기자 | 2022-06-13 15:47 "마음껏 트로트를 부르는 것이 행복이에요" [휴먼에이드포스트] 지난 9월5일 서울시 옥수동에 위치한 스튜디오에서 트로트 가수 장민호를 만났어요. 장민호는 아이돌 가수로 음악을 시작했지만, 지금은 트로트 가수로 행복하고 만족스러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어요. 다음은 장민호씨와의 일문입답 입니다. - 아이돌 가수로 데뷔해 트로트 가수로 전향하셨는데, 이유는 무엇입니까?◆ 이유라기보다는 일단 아이돌의 콘셉트가 저랑 안 맞았어요. 저는 저의 음악을 하고 싶었고 멤버들과 맞춰서 노래를 하고 싶었는데, 그 당시만 해도 아이돌 가수의 무대는 립싱크 위주였어요. 그래서 제가 진짜 노래를 할 연예 | 김민진 기자 | 2019-09-16 14:06 처음처음1끝끝